이번에 무진장 급하게 찾고 찾다 네이버의 독편사에서 알게되어 한울로 찾오게 되었죠
전역한지 어느덧 3개월이 되었고 다시한번 열심히 학점을 따보자는 생각에
일단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고 강소라 샘이 저를 담당하게 되었죠
너무나도 친절하신 소라쌤
커리부터 아주 사소한 질문 하나까지도 꼼꼼히 말해주시는데 어찌나 감사한지..
수강은 처음에는 예전에 듣던방식이랑 달라서 짜증은 났습니다.
예전에는 학점을 따야된다는 생각에 그냥 틀어놓고 시험기간에 시험보고 과제기간에 과제내고
하면 그냥 알아서 학점을 주는 방식이여서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죠.
내가 배우고 싶었던 과목도 있고 그러니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보자고
시간이 조금은 걸리더라도 그냥 하나하나 들어보고 아 이런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아마 나중에 편입을 하게된다면 도움이 될만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제가 광고에 관심히 많아 그런지 광고학 만큼은 정말 열심히 듣고있거든요^^
아마 남들은 다 그냥 왜 자꾸 확인해 다른거 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이러지만
이왕 하는거면 그냥 해보시는게 나중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가끔은 자격증준비다 뭐다해서 수업을 틀어놓고 다른공부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는 좋습니다. 이렇게라도 배움의 기회를 얻을수 있다는거에 정말 만족합니다^^
이상 저의 후기였습니다.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