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업내용이나 이런 건 사실 비슷하니까 패스할게요.
그런데 담임 선생님이라고 하나요 ? 학사 관리해 주시는 분..
관리 좀 잘 해주세요 물론 이건 개인이 알아서 찾아서 하는 거라지만
이름도 잘못 검색해서 다른 사람 정보로 확인한 다음 ' 이건 안 하셔도 돼요'
딱 잘라서 말씀 하시고 그래서 제가 좀 이상해서 ' 근데 아닌 것 같은데요. ' 라고 하니
다시 검색하시고 ' 아, 죄송해요 이름 잘못 검색했네요' 이러시네요.
그때 확인 잘못한 거 믿고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 ??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구요,
독학사 점수 따는 것 때문에 수강과목 알려 주시더라구요. 다섯 과목이요
그런데 그 다섯 과목중에 영어가 있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교양영어하나 들은 게 있어서
안될 것 같았는데 확인을 하시고 그런 건지 안 하신 건지...
아무튼 찝찝해서 .. 왜냐하면 편입시 학점인정 안되면 안되잖아요 ;
몇 주 지난 오늘 다시 물어봅니다. 출판사랑 과목명 메모도 잃어버려서 다시 문의할 겸
영어 들은 것 같다니까 ' 그럼 그거 뺴고 네 과목 하시면 돼요' 라고 하시네요
아니 그럼 그 분 말씀만 듣고 영어 봐버렸으면 그거 그냥 날라가는 거잖아요
암튼 그때 그분이 제 정보는 확인을 하고 말씀을 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 말은 믿을 수가 없어서 다른 업체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렵니다.
다른 사람한테도 추천은 안 할 생각이구요.
모든 관리자 분들이 그러신 건 아니겠지만요.
저처럼 학사과목에 대해서 개념이 없는 사람은 잘 모를 수도 있으니까 일하시는 분들께서는
좀 더 꼼꼼하게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거기다 추가로 학습설계까지 잘못하셨네요. 내년에 독학사로 3과목 들으라고 하셨었는데
지금 총 학점이 146학점이어서 학위예정신청했더니 발급가능 신청 됐구요. 다른 교육원(한울이 그쪽 협력 업체라고 하면서
담당자분 성함 확인하시는데 제가 그냥 모른다고 했습니다.)에 확인 해보니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마터면 내년에 쓸데없이 공부할 뻔 했네요.
처음 학습 설계시 평생진흥교육원 마이페이지까지 보여드렸었는데... 제 학습설계해주신 분 진짜 좀 꼼꼼하셔야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