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학사편입'을 결정하고 난 뒤, 네이버의 한 편입카페를 통해 '한울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다.
당시, 연결된 한울 담당자님과 여러 차례 상담을 통해 확신을 하게 되었고
그러한 확신이 결국 선택으로 이어졌다.
선택의 확신이 들었던 이유는 2가지였다.
첫째, 정확하고 친절한 24/7 상담 시스템
둘째, 학습자가 학사학위를 수여하기 까지의 과정에서 '시간제수업'의 부담을 최소화해줌.
위와 같은 이유에서 행한 선택은 결국 만족을 불러왔다.
예상대로, '시간제수업'에 대한 최소한의 부담으로
만족스런 과정과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단 한가지 관리자분들께 건의드릴 것이 있는데,
'평가'방식이 달라졌으면 한다.
'평가'에 있어 교수님들의 기준이 모호하여 다소 '주먹구구'식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다.
(본인이 해당 교수님께 항의를 하니 단순 수정을 해주거나, 주관적인 이유를 들며 부인.)
보다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수강생들에게 제시하고, 철저하게 기준에 입각하여 평가가 이루어져야
수강생들의 불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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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수업'업체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두가지의 부류 중 하나일 것이다.
첫째, 대학수준의 학업을 성취하기 위한 부류.
둘째,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부류.
(상당수가 후자일 것이지만;)
첫번째 부류의 경우, 선택의 기준에서 '강의 품질(Content Quality)'을 가장 중요시할 것이다.
1년간 한울 수업을 들은 내가 단언컨대, 이 부분에 있어서 보장하겠다.
필자는 경영학 과정을 진행했었는데, 일반적인 대학 수준의 지식을 축적하고 함양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교수, 교안, 자료, 강의력.등 여러 부문에서 흠 잡을 것이 딱히 없다.
두번째 부류의 경우, 선택의 기준에서 '부담 최소화'가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단순 학점 취득이 주목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의 일이 있기 때문에
시간제수업에 들어가는 시간이나 비용과 같은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무리가 있으나, 간단히 말하자면
최소의 비용과 노력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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