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중입니다. 10년 후, 미래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안내가 가장 최우선이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수강하다보니, 강의진들의 교수 방법 역시 탁월하여 집중하기가 수월하였습니다.
매일, 꾸준히, 일정한 양을 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중간고사를 통해서 평가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더 공부하게 된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치르는 것도 방법이구요. 역시 평가가 최고의 공부 방법인 거 같습니다.
고민하다보면 시간은 그저 흘러가 버립니다. 기왕 시작한 거, 함께 가는 동료가 있다는 것에 힘을 내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습 후, 사회에서 또 하나의 역할을 더 해 낼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하시길 바래요. 혼자가 힘들다면? 지인과 함께 하면 더 의지가 되더라구요. 전 제 옆지기와 함께 하니 든든했답니다.
외국어를 전공한 자녀와 함께 저의 전공인 영어와 해커스를 통해 학습하게된 한국어를 외국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습니다. 외국에 자그마한 터를 만들어 놓고 언어는 물론 문화도 전하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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