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원격평생교육원에서 2022년 9월부터 한국어교원 2급과정 수강을 시작하여 이번 실습을 끝으로 마무리 하던 중이었습니다.
모든것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실습에서 과락으로 재수강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출석 및 과제 등 모든것을 성실하게 하였으며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하였으나, 확인결과 과제에서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과락처리 되었고 그 동안 바쁜시간 쪼개고 없는돈 마련해서 공들였던 한학기의 모든 것이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과락처리 되는동안 교육원에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하였고 다시 제출하여 정정할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한체 지난 한학기동안의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었던 연락은 성적확인 및 이의신청하라는 문자였는데, 해당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성적 확인 및 이의신청하는 곳을 찾으려 해도 너무 복잡하고 어찌어찌해서 찾기는 했지만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과락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면 교육원에서 학습자관리를 조금만 더 기울여 주셨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것인데 아무런 조치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하고 어쩔수 없다는 식의 답변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또한 복잡하게 되어있는 구조로 교육원의 해당 메뉴를 접속하는것이 매우 어렵게 되어있으며, 더욱 문제가 되는것은 맥북(애플, 매킨토시)과 같은 MacOS에서는 접속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수강조차 되지 않아 매우 불편하였습니다.
더이상의 구제 방법도 없고 재수강 하려고 했는데, 다른 원격교육센터에서 그동안 수강한것 인정받고 해당실습만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보니 가능해서 저는 다른곳으로 갑니다
가서 신청해보니 훨씬 친절하고 응대도 정말 빠르고 제가 그동안 왜 해커스를 고집했는지 이해가 안되고 호구로 산 것 같아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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