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성인 학습자 입니다. 여러가지 자격증에 도전을 하여 보았는데 한국어 교원과정이 제일 힘듭니다.
훌륭한 강사진 구성과 무엇보다 타 교육원에 비해 과목당 수강료가 적절하였습니다.
한국어 공부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공부 하기전에는요. 한국어 공부 하면서 학교다닐때 영어 문법 공부 할때가 왜그렇게 생각이 나던지요.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서 왜 문법을 알아야 하는지 조금을 이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일단 강의를 완독을 먼저하고 다시한번 빠른 배속 1.25로 들으면서 아는 부분은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들으면 또 바로 잊어 버리는 터라 교재를 스프링으로 만들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시 훑어보기를 반복합니다,
다문화 가정이 우리나라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나라의 중심의 나이가 되여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니 우리의 사명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한국인을 만들어보자!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다문화 가정의 성인과 그 자녀들의 소그룹으로 올바른 한국인으로 심어 주고 싶다. 그들의 가슴속에 우리가 저절로 생기는 애국심을 불어 넣어 주고 싶다. 다같이 광화문 광장에 붉은 티를 입고 대한민국을 외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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