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경영학을 전공하고, 무역회사를 다니다 결혼하고,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면서, 책에서 꿈을 꾸는 자가 어떤 나를 만드는지 결정한다는 문구를 읽고 나에게도 아직은 하고싶은 꿈이라는게 있는가? 의문이 생기면서... 나의 인생이..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로서의 삶... 여기서 끝은 아니고 과거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졸업으로 티백 우려내고 또 우려 내다보니 어느덧.. 저의 새로운 일에대한 한계에 봉착한 순간이였습니다. 요즘은 평생직장도 없고, 한길만 걸의라는 법은 없고, 또한 공부에 끝은 없지 않는가?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면 새로운 직업, 나의 인생의 2막을 시작할수 있으며! 내 인생을 내가 포기 하지않고, 제2의 직업, 삶에 한번 더 도전하고자 해커스에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공부하면서 동네 지인들도 개정전 사회복지사를 많이 등록했습니다. 필수과목들 10과목들이 대부분이라 서로 교안이나 레포트 쓸때마다 정보를 교류하면서 서로 교안도 바꿔서 보고, 학습이나 강의가 어떤지 이야기를 나눴지만 역시나 교안이나 수업내용이 타 교육기관보다는 좋다는 평에 저의 선택이 좋았구나! 하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해커스 교육원이 가장 크고 교육생도 많다 보니 자료를 자료가 많았습니다. 너무 소규모 교육원들은 공부할때 자료도 많이 구하기 어렵고, 실습할때도 같은 교육생을 만나기 힘든데. 저는 실습 때도 해커스 같은 교육원 실습생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실습일지 쓰면서 같이 의논하기도 하고 정보 얻기도 편했습니다.
저가 사회복지 시작하거나 사이버교육원 시작할때는 플래너라는 이름으로 과목당 10만원씩 학습자료에 도움을 준다는 플래너들이 많았는데... 그게 구지 필요한가? 학습일정을 학기 중 학습 알림 문자서비스가 오다 보니 놓치는 부분도 잘 챙겨주시고, 수강신청을 제가 세분하다보니 까다로웠지만 수강신청은 잘 이루어졌고. 또한 레포트 자료나 토론등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읽어보고 혼자서 준비하기에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또 결제하는 학원비는 비슷비슷했지만 제가 등록할때는 프로모션으로 사회복지사 패키지 프로그램 중 혜택도 많았고, 한과목에 대한 9,900원까지 하는 프로그램까지 이용할수 있어서 비용적으로도 절약할 수있었습니다.
*사이버 교육 흐름 이해하기 (쪽지, 중간, 레포트,토론,기말) 인강은 고등학교 이래로. 일반강의만 들었지. 이런 사이버교육원은 처음인지라. 인강을 다 듣지도 못하고 포기한게 한두번이 였는가? 사회복지사 이 사이버교육을 잘 마무리 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먼저 앞서.... 이런 건 처음이라 서툴수도 있다는 생각에 처음에 일단 3과목만 신청하고 한학기를 시작했습니다. 3과목 정도에서 중간고사 끝나고 나니, 이런 방식이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3개월에 3과목씩 수강하기! 그래서 다음 학기부터는 6과목을 한꺼번에 수강신청했는데..;; 죽는줄알았습니다. 쪽지시험 중간고사 돌아서고 나면,,,레포트,,토론..아.. 수업듣기도 힘들고.. 악마의 구간...은 당연 레포트 6과목입니다. 한달 기간동안은 주어지지만...6과목이라면, 3일에 한 과목씩은 써야하는 어려움에. 요령이라면 3개월에 3과목씩 진행하시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그것이 학점이나, 레포트 쓰기에 수월해서 먼저 3과목의 레포트 까지 마무리 하시면 다음과목 수강신청을 하신다면. 모든 학점과 기간에 압박은 벗어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레포트 쓰기 요령 (서론,본론,결론, 참고문헌) 서론에 주제에 맞도록 서술할내용이 무엇인지 작성하였고 본론은 나의 논점이나 주제에 맞게 서술~ 결론은 나의 생각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서술을 하는것인데 이때 아쉬운점, 좋은점,나의 느낀점을 다양하게 작성하는것이 좋아요, 참고문헌!: 없으면 감점입니다. 꼭 작성하세요~, 그리고 이미지 파일도 괜찮아요( 00복지센터 프로그램 모집, 진행등 참고할만 자료가 이미지 파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에서 선댓글,후글쓰기,댓글부터 달아라! 다른 글들도 한번 읽어보시고 어떻게 작성했는지 살펴보면서 선 댓글을 달면서...이 토론 주제에서 나는 어떤 의견을 서술 하는것이 좋을찌 먼저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선댓글 작성하면서 이번 토론과제가 전문적인 이론에 대한 서술, 에 적합한것인지. 아니면 사회 트렌드, 사례, 신문기사,등 다른 자료를 가지고서 논리를 펼치는것이 편한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댓글을 내용은 상대방의 글쓴이의 내용중 ~~이부분은 인정하지만~,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동의나 비동의 입장도 같이 명확히 서술하는것이 좋습니다. 선댓글 후 글쓰기를 하시면 조금 나의글쓰기가 조금 편하고 더 잘 쓸 수 있는 점! *토론: 댓글5개 이상! (글쓰기1,댓글3) 토론 글쓰기 할 때 나의 입장을 쓰는 것은 1개 입니다. 나의 토론 글쓰기 1번하고, 댓글 딱 3개만 달았는데 점수가 보통 점수 나왔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스스럼없이.. 어떤 내용들을 썼나 하고 살펴볼겸..여기저기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았는데. 그 과목은 점수가 잘나왔어요! 그 이후 모든 토론의 댓글 5개 정도 달았습니다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 어느회사의 과장... 이 삶속에 나이 꿈이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해커스에서 찾아가 보세요! 후회는 지금 해도 늦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지금 무엇이든 시작하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매일 한걸음 씩 걸어가다보면, 생활속에서 스며드는 공부가 나의 삶이되고 그 삶이 꿈이되어 꿈이 이루어 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꿈을 향해 가는 길이 많이 길고, 지루하고, 어렵지만, 그것을 이 바쁜 생활속에서도 하루 10분 하루 한시간씩 늘려간다면 어떤것이든지.. 해낼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예전처럼 머리에 쏙쏙 암기도 안되고, 아침마다 아이들 챙기고 나의 시간을 보내기 어렵지만. 그래도 사이버 교육원을 통해서 회사든 집이든 어디서든지 교육을 들을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나의 2막을 해커스에서 준비합니다!
코로나로 어렵게 사회복지사 실습을 끝내고,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사회복지사학위를 준비해서 내년에 학위를 가지고서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쪽으로 더 공부를 해나가려고하고, 그 외의 사회복지사 실습가보니 아직 배울것도 더 있어서 지금 구연동화자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하게 프로그램도 준비하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직업보다는 가까운 센터에서 봉사활동부터 한걸음한걸음 시작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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