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노트북만 소유하고 있고, 이걸로는 노트북으로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불가능하여

강의를 태블릿으로 들어야만 했던 상황입니다.

이 상황도 사실 굉장히 불편하고 요즘같은 시대에 아직도 이게 호환이 안되는 시스템이라는 게 참 당황스러웠구요.

이미 결제를 한 상황이라 다른데로 갈 수도 없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에 혹한 제 잘못이네요)

심지어 시험도 태블릿은 안되고 윈도우로만 가능하니

수강생이 알아서 윈도우 컴퓨터가 있는 곳으로 가서 시험을 보라는 상담원의 내용을 듣고

너무 황당스러웠습니다.

해커스라는 이름을 믿고 등록을 했는데,

온라인 강의 시스템은 진짜 너무 형편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잘 보니까 이름만 해커스 빌려왔고 파란 한울이라는 모회사가 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거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실 생각을 없으신가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만 작동하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은 너무 구시대적입니다.

전체 만족도 1위에 해커스라는 이름 믿고 들어왔는데..

너무 불편하기 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