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원 정년을 하였습니다. 정년을 하고 막연히 있을 수가 없어 방송대를 등록해 환경분야를 공부 해 보았으나 마음과 학문은 달랐습니다. 그래서 평소 외국인이나 교민들에게 가르칠 방법을 찾던 중 한국어 교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고등학교 영어 시간강사로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따서 전문적으로 외국인과 교민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고 봉사도 할 수 있고 직업도 가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어를 전공하고 중국어를 전공하였기에 비슷한 점이 많아 더욱 동기유발이 됩니다.
글로벌 시대에 선진국에 사는 국민오로서 우리글과 우로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합시다.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따서 나이제한이 없는 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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