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으로 50입니다. 제2의 인생 2막 준비를 고민하다 해커스 사회복지사를 두드렸습니다. 나의 운명은 돌봄 영역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로요^^
MBC, 리더스 두군데 상담을 해봤지만 해커스가 가장 빠르고 저렴하기도 했습니다. 상담원들, 학습 설계자님들도 친절하고요 과제나 해야할 것도 많아서 직장생활과 병행하려니 힘도 들지만 사회복지사로 현장에 투입되었을때 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1학기만 완료했지만 직장생활하면서 7과목 수료도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사회생활이 사회복지사 공부에는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키운 것도 말이지요. 꾸준하게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해커스가 잘 도와주니 잘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영상수업은 지루한 혼자만의 싸움을 든든하게 지원 온라인 수업은 꾸준하게 수행하는 혼자만의 실천력이 중요하다. 하기 싫을 때 지쳐 있을때 귀찮아 할때쯤 알람 문자가 쏟아진다. 그럼 각성하고 다시 책상에 앉는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길이 이렇게나 과정이 많나 놀랐지만 하나하나 수행할때마다 진짜 사회복지사 길에 들어선 느낌이 든다. 쪽지시험, 중간고사, 토론수업, 댓글 질문참여, 기말고사까지 한학기 촘촘하게 짜여진 설계를 따라가다 보니 끝까지 잘 마무리가 됩니다. 해커스 원격평생학습 상담도 수업진행도 교수도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믿고 의지할 수가 있습니다. 23년 잘한 선택 해커스에 등록한 것! 나에게 칭찬하며 방학을 즐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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