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 선교를 위한 큰 원을 세우고 공부를 하고 있는 예비 성직자입니다. 전북 전주에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37살입니다.

  주변 지인의 권유로 한울원격평생교육원에 한국어교원 지도도자과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위취득에 대한 과정에서 최고의 지도 교수님들과 편리한 학점이수라는 장점이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된 것

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리연마(예습)-수업일심(본 수업 집중)-반성대조(복습)의 순으로 쉼 없이 공부하면서 공부의 리듬을

놓치지 않는데 공부의 방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한 번에 많은 공부를 하여 단기간에 무엇을 해보려는

생각보다는 쉬지 않고 조금씩 쌓아가는 이소성대의 공부전략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을 때에는 명상도 하고 하기 싫은 마음이 원래는 없었는데 어디서 부터 나온 것인가에 대해

의문도 가져보면서 본래의 마음을 찾아 다시 공부에 임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하기 싫은 마음도

잠시 뿐인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단 한번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으며, 이소 성대가 천리의 원칙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학점이수

에만 편중되다 보면 내용이 없는 속 빈 강정으로 머물 수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공부를 내실 있게 잘

챙겨나가 큰 소득이 남을 수 있는 공부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 해외에 나가 한 종교의 성자의 가르침을  전할 예정이면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한국어를

지도하는 등의 거룩한 사업을 진행해갈 계획입니다. 이 모든 세상이 평등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목적이 있고 반드시 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큰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