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가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늦깍이로 공직에 입성해서 다른 분들처럼 충분히 연금을 받을 상황이 못 됩니다. 5학년을 조금 넘은 상태이죠. 제가 맡는 업무가 취업지원이다 보니 중년에서 장년으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재취업을 위해서이죠. 하루에도 이런 분들을 여러 분 만나면서 6학년 이후에 제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해서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이과 기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전공인 경영학 학사학위를 따자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한 20년 전에 해커스에서 영어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토플이었는데 그 키 늘씬하시고 목소리 좋으신 선생님이 기억이 납니다. 해커스가 여러 가지로 오랜 전통이 있는 곳임을 알기에 직장생활에 바쁜 저는 여러 검색 시간을 줄이고 해커스 정도면 그냥 손해볼 일이 없단 생각에 바로 택했습니다
저는 월에서 금까지 매일 사무실 근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소위 그 바쁜 고용센터에서 근무하기에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데 공부는 출퇴근 시간에 인강을 들으며 합니다. 퇴근 후에 맘 먹고 공부를 하기에는 지치고 저도 노는 시간이 있어야 회사 일도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저는 딱 하루에 출근시간에 강의 한 강을 다 듣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 집중을 합니다
무엇을 배우는 일이 당장 돈을 가져다주지 않지만 차곡차곡 쌓이면 내 스스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충 시간을 지내면 무기력한 장년이 될 것 같습니다. 머리가 돌아갈 때 공부해야죠 그래야 시간이 흘러 스스로를 더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공직에서 취업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 일을 이후에는 제 비즈니스로 만들고 싶어서 지금 경영학 공부를 합니다. 그래도 배워야 머리를 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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