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수강하고 있는 66세. 여성입니다. 한국어를 하고 있기에 한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우리 나라에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거주하기도 하고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한다는 이야기를 여기 저기에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독교인으로 선교하러 갈 때 한국어를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하던 중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는 많아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은 많은 편입니다. 조용하고 약간은 학구적이며 책임감이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을 생각해 봤지만 저의 환경에서 여러 가지 여건상 해커스
원격평생교육원이 접하기가 무난했습니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는 기관이라 믿을 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듯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공부 방법은 예전의 방법으로 강의를 잘 듣고 중요한 것은 기록해 두고 외우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잘 잊어버려서 자꾸 자꾸 접하고 외우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책을 참고하기도 합니다.
누구든지 공부하고자 하는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할 때가 있기에 그 시기를 놓치지 말고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여겨집니다. 내가 지금 해야 겠다고 결심했을 그 때를 놓치지 마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한국어를 좀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취득후에 필요한 곳에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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