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대에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저에게 전 직장 상사님께서 10년전에 권하셨던 보육교사 자격증을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더 늦기전에 시작한 적기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교육원 선택에 있어서는~~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곳인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하였습니다. 대면수업이 있는 보육교사과정이라 대면수업의 접근성도 고려했으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프로그램이라 선택하였습니다
교안을 쪽인쇄하여 강좌를 볼때 참고하였으며, 강의 중간에 나오는 문제는 프린트스크린해서 파일로 저장해서 쪽지시험을 대비하였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오전시간에 강의를 들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문뜩떠오릅니다. 아직 공부한지 1년이 되진 않았지만 제가 원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내년정도면 취득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많은 고민끝에 시작한 제가 잘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학교도서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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