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십이 넘은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던중

인터넷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시는 분의 글을 접한 후 봉사하며 인생을

마루리 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공부시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여러 교육원에 대해서 알아보던중

마침 아는 지인이 해커스에 대해 알려주셔서 해커스에 대해 알아보았더니

일단 강의 질이 좋고 학습자들이 편리하게 수강할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비도 매우 합리적이라 해커스에서 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오랫 동안 안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처음에는 너무도 힘들었는데 강의에 초점을 두고

교수님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매 주마다 2주간에 걸쳐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기 때문에

강의를 중심으로 반복듣기 후 교안을 열어보면 강의 내용이 훨씬 이해하기 쉽고

학기 중간에 과제를 하다보면 몰랐던 것도 더 자세히 알수 있게 되었고 배운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인 의견도 제시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공부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해커스 커리뀰럼 대로 따라가다 보니 저절로 학습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배움은 나이와 시간이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뭔가 할수 없다는 생각보다는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고 보는것이 낫다고 생각뵘니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하고 나의 마인드 자체도 밝고 젊게 변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일단 시작하면 다 할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시작부터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내가 꿈꾸는 제2의 인생을 나의 노력으로 얻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지고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