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편입을 하려고 이 곳 한울원격평생교육원에서 플래너님의 도움을 받아 수강을 했던 학생입니다.
결과적으론 수강을 하던 중 끝까지 가지못하고 2주정도 수업을 진행하다가 개인적인 계획변경으로 인하여 대학교 복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대행해주는 플래너한테 예전에 신청하기 전까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거같이 말하다가 돈이 입급되면 태도가 180도 변해서 전화를 피하고 무책임한 플래너를 겪어본 상태여서 사실 이번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전화를 했을때 불신을 갖고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한울에서 상담하면할수록 믿음이가고 이 플래너와 함께라면 나만잘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옆에서 사소한거 하나하나 물어보기도하고 변덕스러운 제마음때문에 귀찮게 많이굴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번이라도 귀찮거나 짜증내는 내색 안 내비추시고 오히려 더 친절하게 마치 친 형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끝맺음까지 .... 제가 2주도 안하고 환불을 요청했는데도 끝까지 제 의견을 존중하여주시고,오히려 제가 아..화내시면 어떻게하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착각이였습니다.
끝까지 웃으며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플래너로써만이아니라 인격적으로 된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꼈고, 본받고 싶었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나서 늦었지만 자의로 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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