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공공기관에 재직 중입니다. 자기 계발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직장을 다니며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주말시간에 실습이 어려워서 연휴기간을 이용해서 실습시간을 채웠습니다.

각종 홍보글이 난무하여 교육원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한울 교육원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홈페이지 구성도 참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상담해주신 플래너분이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믿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실습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우선 급하게 요양원을 컨택하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비전공자이다보니 처음에는 낯선 요양원 환경에 당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양보호사님들과

친해지다보니 편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이

가장 즐거웠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진 첨부가 가능한 실습 대학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사진 첨부가 가능하여 사진을 매번

첨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꼭 학습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어르신들과의 대화내용 및 어르신들의 매일매일의

행동 변화 등에 대해서 빠짐없이 기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하고, 교육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직장인에게는 더욱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치만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며 보람도 많이 느끼고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도 향상되고 든든한 보험이 하나 생긴 기분입니다.

여러분도 과정에 충실하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의 모습을 떠올리면 더욱 긍정적으로

임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