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 졸업후 전공 살려서 일하다가 맞지 않아 퇴사하고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 중인 27살입니다 ㅎㅎ

번잡스럽게 광고하면서 가격은 비공개인 다른 교육원들과 다르게 수강료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필요없는 잡다한것도 끼워 팔지 않아서 믿음이 갔고, 직원분이 옆에서 도와주시는 서비스가 좋아보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중 이해가 안되거나 중요해 보이는 것들을 나만의 언어로 필기를 하는것이 수업들을 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강의를 들은 후 복습할때 마치 강의를 또 듣는것 처럼 이해가 잘 되고 모르는 부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걱정이 무척 많았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 비하면 한참 어린 나이 일수도 있지만 사실 주변만 보면 그렇지 않잖아요. 친구들은 다들 대기업, 공기업 등 취업해서 너무 잘 살고 있고. 갑자기 새로운걸 준비한다는 것도 너무 두렵고요 . 하지만 시작 전에 그렇게 걱정했던것 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훨씬 수훨하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두려워만 말고 본인의 선택을 믿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커스를 통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 후 23년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는것이 우선 제일 큰 계획입니다! 그러고 나서는 1급 공부도 하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