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에 접어든 20대가 된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결혼하고 전업주부로 살아오다가 50이 되어서 갑작스럽게 목사인 남편의 중대 결정으로 지방으로 내려와 개척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척교회인지라 자립을 위해 직장일 을 알아보다가 주위의 추천으로 사회복지사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있는 이을 하고 있긴 하지만 좀더 장기적으로 볼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면 여러가지 길이 있다는 지인들의 말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해커스원격 평생교육원은 사실 제가 저의 큰 아들에게 듣게 했던 강의입니다. 큰 아이가 학교폭력문제로 학교를 중도포기하면서 검정고시를 봤고 이후 대학 진학을 하지않고 있었는데 제가 추천하여 듣고 있던 강의입니다. 

주변의 몇몇 사람들이 학점은행제로 공부를 하고 있었기에 아들에게도 추천을 했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고 추천을 받아서 해커스 평생교육원수업이 가장 체계도 잘 잡혀있고, 학습의 도움도 받고, 공부하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어 아들이 먼저 들었습니다. 

제가 학점은행으로 공부를 더 해서 복지사자격을 따려고 결정을 하고는 또 다시 학점은행프로그램을 가진 업체들을 알아봤습니다. 몇군데 상담을 하고서는 역시나 아들이 듣고 있는 해커스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시험준비를 하기에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강의자료를 다운받아서 볼수있는 지 몰라 막막해서 필기를 해가면서 공부를 해야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혹시나 해서 클릭을 하니 자료가 다운로드가 되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후로는 자료를 보고 공부를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법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지만 강의를 잘 들어서 귀에 익숙하게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익숙한 내용이 들리니 공부를 쉽게 할 수있는 것 같습니다.  

 해커스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오늘날은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알고 그것을 삶에 적용해가며 살아야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배우기에 가장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머리가 안돌아간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공부를 해보니 낭설인것같습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또 존경합니다.

 저는 50이라는 나이에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복지사가 할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서 소망을 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복지사로서 케어를 하고 싶은 마음과 가정복지에 대한 상담을 하고싶은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는 일도 하고 있기에 노인복지는 늘 안스럽고 조금이라도 더 보살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사회복지사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있는 길이 너무나 많고 제가 꿈꾸는 대로 작게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있음을 생각할때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