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 30살 된 박태준이라 합니다. 잠깐 구직을 멈추고 뭔가를 더 배워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평생교육원을 선택할지 기준이 없어서 가장 브랜드이름이 있는 해커스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커리큘럼을 담당 직원분께서 짜주셨는데 제가 요청하지 않은 내용지미나 알찬 내용으로만 구성돼있어서

 역시나 이름있는 평생교육원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르면 다시듣고 궁금한거 있으면 찾아보고... 꾸준하게 하는 스타일이어서 뭐든 꾸준하게.

 거기다 궁금한 게 있으면 호기심을 갖고 공부에 임하는 편입니다. 호기심이야말로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그 직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라면서 공부하는 분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굳이 남들에게 인정받지

 않더라도 스스로에게 인정받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과정의 내용을 통해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