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입니다. 처음엔 친구가 사회복지2급 준비한다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뭔가 무료한 일상에 활력이 될 만한 것을 찾다가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니 나름 성취감도 생기고 목표도 생겨서 한울에서 강의를 듣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봤는데 한울 상담사 분들의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 

사실 가격의 압박이 있긴 했는데 수업 콘텐츠도 정리가 잘되어 있고 

프로그램도 다른 곳에 비해 최신이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밀리지 않고 듣는게 중오한것 같습니다.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더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진짜 하기 싫은 날도 있긴 한데 일단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도 강의를 틀어놓으면 어느새 수업을 듣게 됩니다. 

한울 선택 잘 하셨습니다. 뭔가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필요하시거나 무료하신 분들 도전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업참여하는 것 중에 다른 학생분들과 글을 쓰면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있는데 공부하다 지칠때 많은 위로가 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외롭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2급 진행중인데 앞으로 사회복지1급도 도전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