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과가 아닌 타 전공자로 뒤늦게 사회복지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문의를 한 곳이 한울이었는데 그때 통화로 상담을 해주신 샘과 전체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커리큘럼조차 모르던 저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짧은 시간안에 신뢰가 가더라구요.

 강의는 무조건 미루지 않고 수강기간이 시작되는 날을 기준으로 학습합니다.

뭐든지 미루면 하기 싫잖아요~ 

그래서 언제 열릴까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 정했던 전공과 상관없이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병행하기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힘들지 않을까 놓치는 건 없을까 고민이 되어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해내면 결국 결과는 배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후배님들께서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 실습을 진행하고 있는데 좀 더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건강가정사 과정을 추가로 진행해서 사회복지사와 건강가정사 모두 취득할 계획입니다.

관련 분야에서 평생 일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