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에 활력이 될만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중 먼저 시작하고 있던 친구 모습을 보고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따로 학교을 가지않고 집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별다른 방법은 없지만 나만의 성실함으로 미루지 않고  시간을 정해서 나름 규칙을 세워 모든 과목이 듣다보면 연관이 되어 있어 수업시간만 충실히 듣다보면 처음엔 힘들겠지만 비슷한 내용들을 자주듣게 되면 좀 더 익숙해지고 쉬워지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말하듯이 예습은 못하더라도 틈틈히 복습을 하는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아직 저도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이라 조언은 그렇고 수업을 듣다보면 지루할때도 있고 엄청 시간이 잘 갈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이 과정들을 다 마무리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받았을 때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힘들지만 이 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열심히 이겨내 봅시다.. 화이팅...

일단 앞으로 남은 수업들 열심히 마무리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사회복지기관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로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들릴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