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곳의 싸이트 중에서 검색하고 또 검색하여 한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다보니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는 점이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항상 여유가 있는 시간이 아닌지라 시간적으로 걱정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날은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하였는데 나름 뿌듯 했습니다.
아~ 나도 결혼을 했어도 다른 일에 도전을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행복해 졌습니다. 그리고 하나 둘 알아간다는 것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만 느껴지는 용어들... 리포터...시험...쪽지시험이 심리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워 아주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부딪치며 하루 시험을 한 과목 치고는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느꼇습니다.
걱정하기보다는 뭐든 부딪쳐보자고... 나름 용기도 생겼습니다. ^^
 

강의를 듣다보면 중요하다고 할때, 그리고 예를 들어 설명할때, 이런걸 흘러 듣지 말고 참고하여 체크를 하거나 적어두는 것도 시험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강의시 문제가 나오는데 이 또한 따로 기재를 하여 두면 시험칠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전하기 전에는 뭐든 걱정이 뭔저 앞서기 마련 일것입니다. 여러분 걱정 먼저 하지 마시고 뭐든 부딪쳐 봅시다.
그러면 그 안에 자기가 찾는 답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나의 미래에 사회복지사라는 이름아래 나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 다가가기 위해 지금 부터라도 공부를 꾸준히 하여야 겠습니다.

한울을 선택하여 한울과 좋은 인연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2017년도 한울과 함께해 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