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을 코앞에 둔 가정주부이자, 엄마이자, 직장여성인입니다.

50에 무슨 도전이냐는 말에 처음부터 망설이다가 50이 뭐가 어때서? 라는

패기? 도전? 욕심? 똘끼? 반항심? 등등 조금 평범함의 생각보다는 오기같은 상식에서

벗어난 도전이였지만 그것이 더 자극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한 원동력이 아니였나 싶네요.

무작정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하겠다는 생각으로 몇날 몇일을 인터넷을 찾아가면서

좋다는 곳에 사이트를 다 들어가서 확인하고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스스로 찾은

한울원격평생교육원이네요.

이유는 당연히 브랜드가 말을 해주고 있고, 체계적으로 조목조목 수업하는것도 좋았고,

출석, 쪽지시험, 중간고사, 레포트, 토론, 기말고사 할것없이 하나같이 정성이 들어가 있다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나만의 공부방법은 딱히 없고, 무조건 보고, 또 보고, 무한 반복이 아닌가 싶어요.

교수님들의 중요한 포인트도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에는 방법도 없고, 요령도 없는것같아요.

처음시작한 맘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고, 처음 맘을 계속 유지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50에 꿈은 복지사공무원이 되어보는 것이 꿈입니다.

도전에는 왕도가 없고, 나이도 없으므로 한번 꼭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