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자녀계획을 세우던 중 어린이집사고며, 유치원 사고를 보면서 아이만큼은 엄마아빠 손에서 크는게 맞다는 걸 절실히 느끼곤 보육교사 공부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침 사회복지사 자격은 갖고 있던 터라.. 아동학사 몇 과목을 제외하면 수월하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을거 같았는데..
영유아복지법이 변경되었더라구요..
김홍빈플래너님 아니었으면.. 혼자 헛다리 짚고.. 시간만 낭비하였을지도 모릅니다.
5~6년동안 공부에서 손을 놓고 있어 힘들걸 예상하곤 첫 학기는 5과목으로 설계해주시더군요~
플래너님의 세심함 아니었으면.. 첫학기부터 8과목 듣고 지쳐서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온라인 강의라 혼자 공부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거라 생각했는데.. 틈틈이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주시는 플래너님 덕분에 외롭지도 않았네요~
학습목표에 충실한 강의도 멋집니다.
다음학기도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