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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 1-1학기 중후기: 학사편입을 준비하면서.
수강과정 사회복지사
작성자 정미* 작성일 2011.02.20 조회수 6690

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이번에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23 女 입니다.

 

1-1학기에 저는 6과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1. 한울에서의 수강계기: 네이버 카페에 독편사라고 있습니다.

 

                                 편입준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아실텐데요^^

 

                                 저는 그곳에서 한울을 알게되었고, 수강신청을 결심하기전에

 

                                 박선생님께 어떻게 학사과정을 준비할것인지 커리큘럼을 계획받아보았습니다.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제가 문의했던 것들에대해 친절히 알려주시고,

 

                                 중요한 점이 있을때는 전화하여 중요사항을 알려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하여, 그와 같이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바로 수강신청을 한것이지요~!

 

 

 

 

 

2. 교재 및 강의형식: 저는 다른 곳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6과목 이상인가 수강하게되면 배송비를 착불로하여, 무료로 교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한울에서 온 교재는 군더더기없이 요점만 써놓아, 기존 대학교재와는 두께가 사뭇다릅니다.

 

                            생각보다 얇더라구요~  대학을 다니면서, 굳이 책이 두꺼울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저였기에

 

                            무겁지도 않고 해서 교재 두께가 맘에 그냥 쏙 들었습니다. ㅎㅎ

 

                            그치만 조금 아쉬운 점은 오타가 종종보이는점과, 같은 내용이 두번정도 번복되어 책에 인쇄되있는 점입니다.

 

                            그치만 강의를 들을때나, 공부할때 어려움이 없기때문에 상관은 없었습니다.

 

 

                            강의 형식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여 좋았습니다.

 

                            강의는 한번에 1,2차로 나뉘어져 있고, 들을수 있는 기간에 따라 출석여부가 체크되기때문에

 

                            기한내에 꼭 수강하셔야합니다. 기간이 지나도 강의를 들으실 수는 있지만, 출석체크가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간에 "학습확인 메세지"라는 것이 뜨게되고, 그 확인버튼을 제대로 확인하지않으면

    

                            강의창이 자동으로 꺼져버립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강의 들으세요~~ㅎㅎ

 

                            강의실에 입장하면, 각 과목당 학습현황과 과제, 시험, 질의응답과 같은 메뉴가 잘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과제, 시험과 같은 메뉴에는 각 해당되는 것의 기간과 주제등이 등록되며, 이런 내용이 게시되면

 

                            회원가입 시 등록했던 핸드폰으로 과제가 출제되었다던가, 시험기간을 확인하라는 문자가 옵니다.

 

                            잊지않고 확인할수 있게 꼼꼼한 시스템으로 되어있지요.ㅎㅎ

 

                            학습현황메뉴를 눌러보시면, 각 Chapter 오른쪽에 주황색 네모가 있는것을 보실수 있을텐데요.

 

                            강의를 모두 마치면, 그네모가 주황색으로 색칠되어있고, 그것들이 모두 차있어야 강의를 완료한것으로

 

                            간주되어 출석체크가 됩니다. 이점 유의하세요^^

 

 

 

3. 강의내용: 제가 6과목을 지금까지 들어본 결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교수님들간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경력과 좋은 강의를 해주시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는 역시 따로 있게 되는 것이지요.

 

                 역시 저도 사람인지라 ^^; 그래도 일단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교재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 지나 필기를 꼼꼼히 해두세요.

 

                 강의를 듣다보면 교수님들이 강조하셔서 열성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중요한 부분일수 있으니 필기를 꼼꼼히!^^~~

 

 

                 두번째로, 선수학습과 학습정리를 잘봐두세요^^

 

                 어려운 부분일수록, 선수학습과 학습정리가 잘되있는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의 깔끔한 해설이라고 해야할까요?

 

                 각 과목당 PDF 파일로 내용을 정리해두셨고, 그것을 다운받아 공부할수 있지만, 보니까 교재와 내용이 같더군요.

 

                 그러니, 교재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수록, 내용이 요약되지 않거나 머리에 동동 떠다닐수록 ^^

 

                 선수학습과 학습정리를 꼭 잘 봐두시고, 책에 필기해두세요!

 

 

                 세번째로, 각 강의마다 나오는 간단한 문제를 기억하세요.

 

                 특히, 사회학같은 경우, 배울때는 기존상식과 뉴스와 고등학교때 배운 과정들이 섞여서 이해하기 쉬울 지는 모르지만

 

                 시험이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배운것과 예시문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을때가 많지요^^

 

                 그러니 간단한 문제들을 통해, 문제 유형을 익혀두시고, 그런관점에서 공부를 해보셔야합니다.

 

 

 

4. 총체적인 느낌: 한울에서 온 교재는 핵심적인 내용만을 실어 두껍지 않아 좋았고, 편집실수와 오타가 아쉬웠어요.

 

                        수업내용은 교수님마다 방식이 다르고, 모두 좋은 지식을 알려주신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산업심리학/산업심리학/인력과개발활용이 저는 가장듣기 좋았습니다.

 

                        말소리가 강하시고, 확신이 들어가게 말씀하셔서 제가 인식하기가 수월하였기때문이지요.

 

                        그리고 상담해주시거나, 알려주시는 선생님들, 조교님들이라고 해야되나요^^ 이분들의 친절함이

 

                        있었기에, 한결 수월하게 강의를 듣고, 진행하고, 공부할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점 한 가지! 뭐든지 자신이 하는 만큼 거둔다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안나오거나 하는 점을 교수님, 교재, 인터넷강의라는탓, 탓탓탓탓! 하면 이도 저도 죽도밥도 안됩니다.

 

                       편입을 준비하시는 대한민국 수험생분들 ! 많이 힘드시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마음으로는 학점은행제도, 편입도 이루시기 힘듭니다^^

 

                       이왕 결심하셨다면, 우선 한울에서 학사과정 학습설계도 받아보시고, 모르는 것은 선생님들께 여쭤보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습니다! 학습설계라도 반드시 해보세요!!

 

 

                       Cheer UP, Don't Give Up !!!

 

 

 

댓글 1개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