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입공부를 준비하면서 학사라는 것을 알게 돼었습니다.
아무래도 편입은 일반편입보다는 학사편입이 여러 면에서 유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도 올해 편입을 준비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학사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그 결과 시간제 강의로 이곳을
소개받아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딴 편입에 올인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학교는 과감히 자퇴를 하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막연하였기 때문에 인터넷강의를 잘 들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하였고
어떤식으로 강의가 진행돼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강의를 듣고보니 그러한 생각은 기우라는 것을 알게돼었고, 생각외로 강의도
이해하기 쉬웠고 모르는 질문들은 질문 게시판에 올리면 답변을 해주시니 모르는 것들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강의를 듣는 것을 깜빡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문자로 알림을 해주는 기능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저의 경우도 강의를 다 들은 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문자로 연락을 받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확인을 해보았을때 마감 하루전에 한과목을 남겨두고 있던 적이 있어서 급하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문자로 알림을 해주지 않았다면 펑크가 날뻔한 상황을 묘면했다고 해야할까? 암튼
그 도움으로 강의도 빠짐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도 좋았고 시스템도 좋았던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한 학기를 잘 마무리 하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 독학사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만약 못붙으면 모자란학점을 이곳에서 다시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 이외에도 많은 학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모두 화이팅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