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대학 2년 마치고 졸업하기 전에 일찍 사회생활을 하게되서
남은 2년을 어찌 채울까 하다가 학은제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저는 나이도 있으므로 빨리 학사 받아야 하고 대학원 진학을 해야해서
꼭 올해 1년안에 남은 2년동안의 학점을 채우자 하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일단 이곳의 장점은
1. 가격 경쟁력 에서 지지않음.
2. 담당 선생님 매우 친절하심. 메신저로 언제 어느때에 말을 걸어도
친절의 끝을 보여주십니다. 강의에 대한 것 뿐만아닌, 독학사나 자격증 같은것도
날짜며 방법이며 세세하게 신경써주십니다. 심지어 소소한 담소도 가능.
사실 저같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없는 직장인들한테는 옆에서 지도해주고 챙겨줄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중요한대 학생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잘 챙겨 주십니다.
3. 강의시스템이 괜찮음. 동영상이 끊긴다거나 에러가 많이 난다거나 한적이 없어서 늘 매끄럽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방면으로 다 쉽고 편리하게 되있습니다. 수강하는 학생 입장에선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4. 빠른 처리. 뭔가 문제가 있다거나 해결이 필요할 때 문의를 하면 바로바로 처리해줍니다.
사실 크지않은 문제는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건대 이곳은 세세하게 다 신경써
서 해결해줍니다.
온라인 수업이기 때문에 직접 가서 볼 수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고 문제생겼는데 연락안돼면
어쩌지 하는생각 많이들 하실 겁니다. 말그대로 컴퓨터 상에서만 해야하는게 답답한 부분일 수
있는건대 그런 불편함이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다 해주십니다.
5. 폭풍문자. 수업듣고 계신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주마다 수업 종료일, 시험, 토론, 과제 같은 공지
할때 과목수 만큼 폭풍문자 날라오는거 아시죠. 거의 아침잠 깨워주는 알람수준.
첨엔 넘 많아서 "뭐야 이 비효율적인 문자는" 이랬는대, 그것도 계속 받으니까 수업이고 과제고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게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지만 저는 그랬어요. 특히 저같은 직장인은 종료일 같은거 까먹기 쉽상인대,
문자로인해 인식이 팍팍 됩니다.
뭐 이정도 인것 같구요~ 사실 학은제를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른시간안에 돈을주고 학점을 사는것인대
이곳은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으니 교재랑 과제 열심히 하면서 조금만 노력하면
돈만 버리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입이든, 학사를 받기 위함이든 저처럼 대학원을 가기 위함이든
각자의 목적이 있어서 학은제를 이용하는데 그 과정에 있어 한울은 좋은 곳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