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대한 솔직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대학진학을 못했습니다. 일명 올킬을 당했기에 가고싶어도 못가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
처음엔 재수냐 아니면 그냥 군대나 빨리갔다올까 하는 막연한 생각밖이 안들더라구요 그런 찰나에
우연히 전산원이라는곳을 알게되었습니다. 뭔가 그때는 되게 절실한상황이라 "2년만에 학사편입" , " 시간절약" ( 재수를 한다면
1년을 버리는것과 같죠) "대학보다 싼등록금"
이런거에 그냥 현혹이되버려서 아 난 전산원을통해서 2년만에 3학년으로 학사편입이나 해야겠다라는 되게 쉬운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1년동안 전산원을 다녔습니다. 제가 1년동안 전산원을 다니면서 느낀거는 시간이 너무부족하다는것입니다.
전산원이라는게 오프라인개념으로 일반 대학커리큘럼비슷하게 짜여져있습니다 , 솔직히 편입이라는게 죽도록 고3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인데 전산원을 다니면 MT OT 일반대학과 노는것 비슷합니다. 친구들이랑 어울려다니고 전산원은 대부분 서울쪽이라 지방사시는분들은 통학하는 시간도있고, 학교수업따라가면서 영어공부하기에는 상당히 촉박하죠
제가 이런상황을 느끼면서 사이버라는곳이 있다는데 학점은행제도 종류가되게많다는데... 솔직히 이렇게만 알고있었지
자세한 정보들이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편입준비하시는분들아니면 전산원이나 학점은행제 이런 개념 제 주위에도
거의 모르더군요 저도 사이버로 학점을따면 뭔가 오프라인기관보다 불이익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1년후 도저히 안되겠어서 전산원을 그만다니고 사이버를통한 수업을알아볼라고 검색을하였는데 이런사이트가 너무 많더라고요 어디로 정해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내 커리큘럼은 누가 짜주지 .. 등등 혼자할려니깐 막연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학습설계를 한 5개정도 사이트에서 받아봤습니다... 제대로된 컨설팅과 커리큘럼을 제시해주신쪽은 한울에듀밖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런 적극성이 상당히 맘에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강신청을하고 지금 2-1학기 반쯤 수강한상태입니다 아직 진행형이지만
당부드릴 말씀은 고민하시지 마세요. 저도 처음에는 사이버수업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솔직히 뭐 수업집중되겠어 이런식으로 비관적으로만 생각했지
들어보니깐 오히려 이 수강시스템이 너무깔끔하게 잘되있꼬 요점정리와 오픈북시스템 강의의질 뭐 정말 잘되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자격증을 볼때나 시험을 칠때나 항상 정보를 알려주시더라구요 "문자시스템" 정말 맘에듭니다. 저는 이런 시간도 절약되고
공부의 질을 더높여주고 가격도저렴한 이런 곳을 1년뒤에라도 알았으니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 지금 시간은행제기관 고민하시는분이나 전산원에서 사이버로 고민하시는분들 고민하시지마시고 학습설계한번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