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좀 들고하여 컴퓨터에 다소 느린것은 사실입니다. 김홍빈 선생님이 얼마 친절하고 자상한지 목소리도 넘 좋습니다. 저도
자주 서초동엘 가곤 하는데 검찰청 법원 앞에 변호사 사무실 많은 그 옆에 유명한 설농탕이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 아줌마 20여
연전에 을지로 골목에서 설농탕으로 유명 돈도 많이 벌고 봉사도 많이 하지요.
참 맛있습니다. 걸쭉한 김치로 그 집 특유의 맛 20여년전 을지로에서 먹던 기억보다는 쬐끔 못하지만
아참 내가 설렁탕 자랑할려고 한것은 아닙니다. 김 홍빈 선생님은 설렁탕 맛이 아니라 최고 레스토랑에서 최고 와인에 최고의 스테
이크를 먹는 기분입니다.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시고 목소리 도한 나도 좋은 편인데, 연예인 이덕화 스타일도 아니고 너무 좋습니다.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저는 20-30대가 아니라 여러번 듣고 반복 하면 저도 잘할 수 있는데
아무튼 시험도 과제물도 걱정이되고요. 이왕 듣는 과목 집중하여 잘 들어놓으면 혹시 미래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컴퓨
터를 잘해야지요.
글구 책을 사무실로 배송 좀 해주소 전화번호로 사무실 주소 가르켜 드릴께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김홍빈 선생님이 말씀하신것 벌써 다 잊어버렸습니다. 다시 들을수도 없고 안녕히 계시시요. 열심히 이
곳저곳 기웃거리면 잘 할수 있겠지요 너무집에 들어가서 구석구석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잖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