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앞에서 고기집을 운영하는 이연숙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원대 맛집이었던 저희집은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때 제가 너무나 하고자 했던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기에 코로나 위기를 잘~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여러 교육원과 학원을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차례 알아보고 비교해 본 결과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의 최대 학습자 보유율과 높은 이수율을 보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처음 학습을 시작했을 때는 커리큘럼 방식에 적응이 안되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그때마다 관리자님의 친절한 전화와 메세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해 나갔지만 일과 병행하다보니 자칫 잊고 지나칠 수 있는 학습진도와 쪽지시험,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토론 까지 쉽지 않은 공부였지만 미리 관리자님이 연락을 주시고 문의 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한학기를 이수하고 나니 나 자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역량이 생겨 2학기부터는 공부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계획을 날짜별로 세운 후 강의,과제,토론 ,시험 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체크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과제와 토론이 있을 경우는 새로운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미리 과제 준비와 토론 준비를 병행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 한학기 과정을 시작했을 때는 다소 힘들고 혼란스러웠지만 2학기 과정때는 여유롭게 내 계획에 맞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을 경우는 "무조건 환경 탓이 아니고 내 스스로 하지 못한것이다" "핑계대지 말고 나 자신 스스로에게 떳떳한 공부를 하자" 라고 되뇌이면서 더더욱 분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학우님들~ 처음 학기를 시작했을때 이해가 안되고 어렵게 느껴지시면 담당 학습 관리자님께 전화해서 여쭤본 후 나만의 공부계획을 세우셔서 공부하시면 더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을겁니다.

후배님들~ 지금 도전하셨다면 반은 성공하신겁니다. 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그 "초심"을 절대!! 잊지마세요... 공부를 하시다 보면 정말 지치고 힘드실때가 있으실 거에요...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내가 생각한 만큼 안나오면 더 더욱 좌절감도 느끼게되구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럴때마다 내가 이 공부를 통해 하고자 한 일!!! 그 초심을 생각하시면서 "난 할수있다!!! 내가 시작한 내 공부니까"를 힘차게 외쳐보세요 다시한번 힘을 내서 다시 펜을 들게 되실겁니다... 지금 시작하신 학우님들은 진짜 대단하신거에요~~~ 후배님들~♥~ 아자아자 화이팅임당!!!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딴 후, 정말 쉽지는 않겠지만 1급 자격증 시험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이후 노인재가복지센타를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