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전업주부로 있다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를  개발 하고 싶어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은 서비스업에서 일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소개로 사회복지시설에 입사하게 되어 평소에 자원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을 되살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의 일은  복지사 자격증이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이어서 근무는 할 수 있었지만 나만의 자격을 갖추고 싶어서 도전을 하게된 50대 주부 입니다. 늦게 나마 공부를 한다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오기도 생기고 끈기도 생겼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시작하고 나니 이제는 재미 있습니다.

실습을 하는 동안은 직장을 다니면서 시간을 내서 하려니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기관의 배려로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아직 한학기가 남아 있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복지사 자격증 취들을 위한 사이트를 찾다가 전과목 강의와 1:1 학습상담원의 계획된 학습관리가 맘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이 바뀌면 곧바로 문자로 알려주어 좋았고 학습상담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응대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학기가 바뀌면 실습할 수 있는 학교 연계문자도 잘 알려주어 좋았고 나에게 한울의 선택에 만족합니다.

  총 15일간의 1일 8시간의 실습시간 진행으로 120시간을 실습했습니다. 저는 노인 양로원에서 실습을 했는데 정말 재미 있게 진행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실습지도자님과 복지사 선생님들께서도 편하게 실습을 할 수 있게 장소제공과 시간을 아낌없이 내주셔서 무사히 실습을 마쳤습니다.

실습학교에서 프로포졸 과제가 있어 그걸로 학습하였고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도 했습니다. 막막했던 프로그램은실습지도자님의 도움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나들이 여행을 기획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성공항였습니다. 같이 점심식사도 하고 찻집에 가서 전통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였는데 너무나도 흡족해 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이 기억어 남습니다. 이기주의와 개인주의의 팽배로 나몰라 하는 시대에 챙겨줘서 고맙다고 인사는 어르신들 맘을 조금은 이해하는 시간이 된것같아 앞으로 예비 사회복지사로써 좋은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1. 항상 메모지와 펜을 소지하고 그때그때 메모하는 습관갖는다.

2. 미무지 말고 날마다 작성한다.

3. 학교에서 요구하는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실습기관의 실습지도자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4. 실습기관의 특성을 미리 파악하고 실습을 실행한다.

5. 그날에 있어서 일을 기억하며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냥 시간만 채운면 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실제로 내가 복지사다 라는 맘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쉽지 않은 시간이지만 소중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실습기관의 종류선택이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써 직장을 선택할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